강아지 몸털기1 "강아지 몸털기" 다양한 상황별 이유 알아보기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동물의 몸 털기'에 대해서 분석을 했는데 몸집이 작은 쥐는 1초에 30차례 몸 털기를 했으며 강아지는 4초만에 몸에 묻어 있는 물기 70%를 제거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동물들이 유연한 피부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몸 털기가 가능한 것이라고 합니다. 몸을 털 때 척추가 30도 정도 좌우로 돌아가면서 피부도 90도까지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털 많은 포유동물의 몸 털기는 '생존'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몸에 물기가 있을 경우 행동이 느려지고 저체온증 유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몸에 묻은 물을 털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기가 묻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이런 상태에서 몸을 터는 것은 어떤 상황에 스트레스나 압박..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