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 질병1 흰 솜사탕같은 외모의 귀여운 '비숑프리제 ' 비숑프리제 -역사 현대적인 외모와는 달리 고대 로마시대부터 이어져 온 뼈대 있는 견종으로 16세기 프랑스에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19세기에 들어서는 서커스장이나 거리의 약사들과 같은 서민들에게도 친숙한 강아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긴 역사와 함께 유럽 전역에 분포해 혈통관리가 뒤늦게 시작되었고 1971년 이르러서 현재의 명칭으로 미국 애견협회에 등록되게 되었습니다. -외형 비숑은 '장식' ,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입니다. 곱실거리는 털이라는 이름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흰털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둥근 두상에 검은색의 코와 입 앞쪽 어깨와 허리 쪽 근육이 발달되어 작은 체구에 비해 잘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발에서 두상까지 23~31cm, 몸무게는 5~10kg 정도로 소 .. 2020.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