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2 곰처럼 포근한 '알래스칸 말라뮤트' 특징 및 성격 썰매를 끄는 개. 스피츠 계통으로 이누이트 중 마흘레뭇 족(Mahlemut)이 처음부터 이 목적으로 개량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집도 큰 대형견에 근육질이고, 귀는 쫑긋하며 꼬리도 늘 위로 말려 올라가 있어서 늠름해 보입니다. 회색, 흰색, 검은색, 등이 섞여 있는게 일반적이나 극히 드물게 흰색 단색을 띄는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 말라뮤트는 고립된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견종이기에 순종으로 인정받는 범위가 넓습니다. 키는 55cm~7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보통 30~50kg 정도의 대형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키 70~80cm에 50~73kg정도 나가는 자이언트들이 더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 특징과 성격 활동적인데다 장난을 좋아하면서도 큰 말썽은 잘 안 부리는편 입니다. 잘 짖는 편도.. 2020. 9. 17. 썰매견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및 특징 시베리아에서 동쪽 끝 추코트카에서 유래한 개. 가장 많은 색은 검은색-횐색, 회색-흰색의 얼굴이지만 황색 털이 있는 품종도 있으며, 머리 쪽에 독특한 무늬가 표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1900여 년에 알래스카에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비슷한 이유로 들여온 뒤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시 영리하고 단체생활에 익숙하여 남에게 폐 끼치는 일이 없는 개지만 어쨌건 바깥에서 지르는 타입입니다. - 생김새 쫑긋 선 귀가 언뜻 친척인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닮아 보이나 허스키는 더 날렵한 늑대 같은 생김새입니다. 단 체구는 훨씬 더 작습니다. 참고로 사모예드나 그린란드 견 과도 친척입니다. 허스키와 말라뮤트는 일단은 흰색 회색 검은색 조합의 썰매개라 매우 유사하지만 가장 구별하기 쉬운 ..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