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죽음1 반려동물의 죽음 후 찾아오는 '펫로스 증후군 ' 펫로스(Pet Loss) 증후군 :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상실감, 죄책감, 우울증 등의 정신적 고통을 겪는 현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직장을 관두는 경우부터 심각한 경우 목숨을 끊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8%(약 3백60만 가구)가 총 천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반려동물의 수가 늘어난 것은 2000년 초반부터인데요 최근 1인 가구나 딩크족이 늘면서 수는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일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가 '동물'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때로는 사람보다 내마음을 훨씬 잘 알고 위로해주기에 가족이상의 유대감을 느끼는 분들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평균수명은 15.. 202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