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핥는 이유와 의미

          

 

 

 

 

반려견이 햝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아지가 햝는데에는 두 가지 이유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보호자를 핥는 경우 

2. 두 번째는 본인 신체를 핥는 경우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그 이유에 대해 행동별로 알아보고 사랑하는 반려견의 문제점과 그 행동의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는 작년 기준으로 약 1000만 명 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견은 이제 우리의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럼 이제 반려견이 핥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게 하겠습니다.

1. 애정표현을 하는 경우 

강아지가 보호자의 얼굴을 핥는 이유는 보호자가 외출 후 들어오면 반려견은 신이나 얼굴과 손 곳곳을 핥아줍니다.

이는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행동에서 기다리는 동안 걱정했다는 반려견의 마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호자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기분이 좋고 행복할 때 이를 전달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과 할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제지가 필요하니 놀라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바디 블로킹을 통하여 이를 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디 블로킹:

강아지가 흥분할 때 하는 대안법으로 반려견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큰 몸짓으로 위협하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반드시 보호자가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반려견이 무언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 때 보호자가 중간에 끼어들어 반려견의 행동을 막으면 강아지는 이를 안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바디 블로킹으로 표시를 해주면 흥분도를 가라 앉힐 수 있습니다.*

 

또 반려견이 보호자의 얼굴뿐만 아니라 손과 발도 핥을 때도 있습니다.

같이 놀아달라는 의미로 손을 핥을 때 강아지에게 스킨십을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또 발을 핥는다면 애정표현이 아닌, 발이 청결하지 못해서 냄새가 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강아지들은 후각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보호자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발 냄새로 탐색을 하기도 합니다.

 

2. 서열정리를 위해

가끔 산책이나 아는 반려견을 만나는 귀를 핥는 행동을 보일 때가 있는데요 

이는 서로의 서열을 정리할 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보통 서열이 낮은 반려견이 높은 반려견에게 복종하는 의미로 핥아준다고 합니다.

친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거라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3. 본인의 신체부위를 핥는 경우

특히 발과 다리를 자주 핥는다면 몸에 세균이나 질환이 나타난 것일수도 있고 또 본인의 신체를 강아지가 핥는 이유 중 하나는 그 부위가 아파서 일수 있고,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냄새를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산책을 합니다. 산책을 하다 보면 풀이나 나무 등의 냄새를 맡으면서 몸에 바깥 세균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다양하기도 하고 일종의 주인에게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 이런 행동을 하지는 보호자님이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아야 할 거 같아요.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무작정 화를 낸다면 스트레스를 더욱더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보호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