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는 누구나 키우고있는 반려견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반려견들의 수명은 사람에 비해서 현저희 짧습니다. 평균적으로 반겨견들의 수명은 12.8년으로 현재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종류와 성별 크기 등 여러가지 요인과 관리의 정도의 따라 강아지의 수명도 매우 다릅니다.
대형견 vs 소형견
소형견의 40%이상은 10년 이상을 살게됩니다. 하지만 13%의 대형견들만이 10년이상을 살게됩니다 .
평균 몸무게 25kg의 견종은 평균 10~12년을 살게됩니다.
그러나 드레이트덴같은 대형견은 6-8세에 이미 노련견의 나이로 접어듭니다 .
여기서 분류되는 대형견과 소형견의 차이는 키가 아니라 몸무게 입니다.
불독같이 다리가 짧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종은 소형견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7살된 푸들을 보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12살된 골든리트리버는 매우 나이가 많은 노려견으로 분류가 됩니다.
50kg이상이 나가는 견종에서 6-7세는 이미 노령견으로 분류됩니다.
수컷 vs 암컷
오래 살 수 있는 강아지를 찾는 사람들은 소형견에, 종이 섞인, 암컷을 추천하게됩니다 .
암컷이 평균적으로 수컷에 비해 약간 오래 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순종 vs 잡종
순종의 경우 종특이성으로 다른 종에서는 생기지 않는 유전적인 병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암또한 강아지에게서 일부 종에서는 흔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복서, 골든 리트리버, 로뜨 와일러 등이 있는데, 이들 종의 암발생률은 다른 종에 비해 3배정도 높게 나타납니다.
암은 노령견들의 사망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사망원인 42%가 암 입니다.
순종을 입양을 할때 그 견종에서 잘 생기는 질병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골든리트리버, 세퍼트, 도베르만 등의 대형견종은 고관절 이형성이라는 엉덩이쪽 뼈이상이 생기는데, 이것을 절뚝거리며 걷게 하고, 주저 않게 만드는 근골격계 질병입니다.
퍼그나 시츄같은 단두종(주동이가 짧고 납작한종)은 호흡곤란이 잘 생기는데, 심할경우 생명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킹 찰스 스파니엘은 심장질환의 발생이 많고, 코카 스파니엘의 경우는 귀와 눈의 질병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강아지종류 | 강아지 평균수명 |
레브라도 리트리버 |
10-14살 |
요크셔 테리어 | 12-15살 |
세퍼트 | 10-14살 |
골든 리트리버 | 10-12살 |
비글 | 12-14살 |
복서 | 11-14살 |
닥스훈트 | 12-14살 |
불독 | 10-12살 |
푸들 | 10-15살 |
시츄 | 11-15살 |
미니어쳐 슈나우져 | 15살이상 |
치와와 | 15살이상 |
포메라이언 | 13-15살 |
로뜨와일러 | 10-12살 |
퍼그 | 12-15살 |
포인터 | 12-15살 |
보스턴 테리어 | 12-15살 |
도베르만 | 10-12살 |
셔틀랜드 쉽독 | 12-14살 |
말티즈 | 15살이상 |
하지만 마지막으로 강아지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인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즉 강아지의 영양상태, 운동, 건강검진 등 의 관리를 철저하게 해준다면 건강한 삶을 살게 해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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