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언어 '카밍시그널' 이해하기

강아지 언어는 표정이나 동작, 행동을 통한 강아지의 표현 수단을 의미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언어로 이야기하지 는 않지만 특유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의 언어의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첫 번째 : 상대에게 전화고 싶은 의도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2. 두번째 : 불안감이나 좋은 않은 몸 상태가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것

이러한 강아지 언어를 주인이 잘 이해하고 있으면 강아지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재빨리 알아차리고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보내는 메시지를 단순한 동작이나 행동으로 치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인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어야 비로소 강아지 언어가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밍시그널 또는 카밍 시그널이라는 말은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커밍시스널이랑 강아지들의 의사표현 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상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려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들은 마음만 먹으면 날카로운 이와 발톱으로 순식간에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지만, 사회성이 높고 불필요한 싸움을 즐기지 않는 강아지들은 그렇게 되기 전에 다툼을 피하고자 카밍 시크 널을 보낸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강아지의

카밍 시그널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쇼핑나침반 달리 포스트

 

 

 

1. 고개를 갸우뚱 한다

강아지가 당신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면,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뜻으로, 강지는 당신에게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거나 실제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2. 아이컨텍을 한다

당신의 눈을 바라본다는 것은 "당신이 친근하고 정말 좋아"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의 눈을 뚫어지게 본다는 것은 강한 경계와 도전의식을 표출한 것입니다.

 

3. 머리를 쓰다듬을 때 귀를 젖힌다.

자기보다 서열이 높음을 인정하는 행위로 '복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귀를 쫑긋 세운다면 '전혀 복종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4. 꼬리를 하늘로 곧게 세운다

강아지가 꼬리를 곧게 세운다는 것은 경계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무섭다는 뜻은 아니며 보통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낼 때 꼬리를 곧게 세웁니다. 반대로 꼬리를 아래로 늘어뜨린다면 두렵고 불안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5. 몸을 벅벅 긁는다.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몸을 긁는다면 현재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나오는 행동이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

 

6. 배를 보고 눕는다.

무척 심심하다는 의미입니다. 저항하지 않고 복종하겠으니 함께 놀아달라는 뜻입니다.

 

7. 등을 돌리고 앉는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믿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과 있으면 편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8. 혼날 때 시선을 피하거나 하품을 한다.

당신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지는알 수 없지만 반려견은 당신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노려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9. 물건을 물어뜯는다.

반려인이 집에 없을 때 이빨로 물건을 물어뜯는데 이것은 '너무 외롭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반려견은 말썽을 피울 때 반려인의 관심을 가져준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좁은 공간에 혼자 있는 것이 불안해 물건을 물어뜯는 것 일 수 있으니 자주 산책을 나가면서 스트레를 해소시켜주면 좋습니다.

 

10. 얼굴을 핥는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당신의 얼굴을 핥는다면 ' 날 더 사랑해 줘'라는 의미입니다 애정을 표현한 것이자 복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어흥 사자꼬미

 

 

 

 

지금까지 반려견 카밍 시크 널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반려견과 더욱 정확한 의사소통으로 행복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