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특징 및 성격 주요질환

 

 

 

국어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달마티안"이 옳은 표기이나, 대부분 "달마시안"으로 표기,발음 합니다.

키는 50cm~51cm, 

몸무게는 15~32kg 정도입니다.

 

 

개의 품종 중 하나입니다.

월트 디즈니 작품 101마리 달마시안의 주역으로 나와 유명해졌습니다.

한마리가 아니라 101마리가 나왔습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심할 정도로 외향적인 성격이 진합니다.

장난기가 많으며 비교적 우호적인 면을 갖고 있습니다.

 

 

 

- 역사

달마시안의 기원은 16~18세기 그림과 교회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00~1630년경 크로아티아 로시니 섬의 밸리 로신즈라는 마을에 있었던 'Gospa od andjela"교회의 제단화를 비롯해 

자오스트로그에 남겨진 프레스코화에도 달마시안이 등장합니다.

지중해 동부 지역이 달마시안의 원산지로 추정되며, 해당 지역은 달마시안의 역사에 중요한 곳입니다.

 

1890년 잉글랜드에 달마시안 클럽이 설립된 후 최초의 공식 표준이 되었습니다 .

FCI가 마련한 달마시안의 표준은 1955년 4월 7일에 '달마시안 헌팅 독'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발표했습니다.

 

 

 

 

 

 

 

 

 

- 외모

두개골의 새로길이와 가로 너비가 동일하다. 

머리는 삼각기둥 형태이며 귀를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직사각형의 튼튼한 근육질 몸에 반점이 뚜렷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걸음걸이는 우아합니다.

성별에 빠른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 성격 

사실 키우기 위해서 꽤나 각오가 필요한 고난도의 품종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성격이 굉장히 거칠다는 점입니다.

본래 마차를 지키던 경호견이기 때문입니다.

활동성이 높고 성격이 거칠어 교육하지 않으면 사고칠 확률이 높은데, 배타성도 강하고 고집도 세다보니 

교육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경비견으로 오랜 세월동안 지내왔기 때문인지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나 낯선 공간을 꽤나 경계합니다.

어찌보면 냉정하게 보이는 성격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떄로는 쉽게 흥분하기도 하고 신경질도 부리는 경향이 있어서 갑자기 이유없이 짖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밖으로 나가서 여러가지의 다양한 환경들과 마주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냥본능이 강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강직한 견이기에 어떤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체 또는 움직임이 

포착된다거나 위험해 보이는 광경을 보이면 짖음을 통해서 자신의 의사를 알리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 주요질환

1. 달마시안 25% 이상이 선천적으로 청각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합니다.

입양 전 뇌간청각 유발 반응 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유전병을 앓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년 주기적인 청력 검사 또한 중요합니다.

2.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 발생하는 요관 결석 발병률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3. 대퇴골이형성, 앞다리굽이 형성 발병률이 높습니다.

방치할 경우 관절염으로 이어 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