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집사가 꼭 알아야 할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 "

 

 

 

 

1. 낮잠

고양이는 평균 12~16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24시간 중의 거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냅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와 노인 고양이는 일반 성인 고양이에 비해 더 많은 시간 동안 잠을 잡니다.

 

 

 

 

2. 그루밍

고양이는 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 이상을 그루밍 하는 데 사용합니다.

그만큼 그루밍은 고양이의 에게 매운 중요한 부분입니다.

집사가 빗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사람이 빗질 해주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천연 솔이나 고무 솔도 된 빗으로 털을 

주기적으로 빗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박스 안에 뛰어들기

"숨는 것은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 요인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전략입니다."

야생에 사는 고양이들이 위헙을 느낄 때, 이들은 나무, 소굴 혹은 동굴 등 안전한 곳을 찾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상자와 기타 좁은 장소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줄 수 있으며,

고양이들은 몸이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환경이 섭씨 30~36도를 유지할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낍니다.

 

 

 

 

 

 

 

 

4. 높은 곳에 앉아있기

고양이는 미세 조정된 생존 본능을 포함하여 야생 동물의 수많은 습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냉장고 꼭대기에 앉아있거나, 옷장의 높은 천장에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바닥 주변에서 날쌔게 움직이는 작은 먹잇감을 주시할 수 있습니다.

 

 

 

 

 

 

 

 

 

5. 흐르는 물 햝기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좋아합니다.

흐르는 물이 더 신선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고여있는 물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흐르는 물을 급여해주기 위한 

별도의 급수기가 필요합니다.

 

 

 

 

 

 

6. 긁기

고양이의 기본 본능 중 하나는 발톱을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해 주위 사물의 표면을 

긁거나 깎는 행동입니다.

그런 행동을 통해 즐거움을 얻기도 하고

긁는 행동을 통해 발톱을 날카롭게 하는 것 외에도 고양이의 긴장이 풀어지게도 만듭니다.

집에 고양이 스크래쳐를 따로 구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7. 집사와 함께 놀기

고양이는 종종 고독한 동물로 여겨지는데요.

혼자 있어도 괜찮은 동물, 외로움을 타지 않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고양이도 사랑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집사에게 머리를 얹거나 옆에서 자거나, 야옹 소리를 내거나 핥는 등으로 집사에게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표현에 보답해주고, 고양이에게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고양이에 따라서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집사와 스킨십이 익숙한 고양이는 훨씬 더 깊은 신괴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킨십을 통해 혹시 모르는 질병과 부상을 초기에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