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연남동/홍대 꼬치맛집 분위기좋은 미야자키 상점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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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상점

* 영업시간 PM 06:00 ~ PM 11:00

(재로 소진시 마감)

* 매주 월, 화 휴무

* 주소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9 반지층 미야자키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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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꼬치집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상점에 갔다왔어요.

3년전에 우연히 한번갔다가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3년만에 다시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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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지자기한

매장이 나와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없이 들어갔어요,

주말에가면 웨이팅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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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2잔 9,000원

미야자키 2인세트 37,000원

야끼토리돔 13,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수제 맥주가 먹고싶었느대 맥주가 초큼 너무 비싸서 하이볼로 가볍게 한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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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꼬치를 가져다 주십니다.

젤 처음은 "네기마"(2p)

닭다릿살과 대파를 끼운 꼬치 입니다.

 

저 파가 너무 맛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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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쨰로 나온 꼬치는 "하쯔" 염통 꼬치입니다.

아주그냥 야들야들하니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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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나온 꼬치는 "사사미" 닭의 안심부위 입니다.

같이 주신 와사비를 곁드려서 밑에있는소스에 찍어서 같이드시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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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 나온 꼬치는 " 츠쿠네" 완자 꼬치입니다.

같이 주신 계란 반숙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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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로 나온 꼬치는 " 당고" 꼬치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당고가 없어서

옥수수로 대체해도괜찮냐고 물어보시더구요

너무 노상관이죠

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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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옥수수 추가해서 먹을뻔 했어요

너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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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킨 "야끼토리돔"

세가지 종류의 꼬치와 온천계란이 들어간 덮밥

생강을 별로안좋아해서 빼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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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온 미야자키상점

분위기도 따듯하고

너무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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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이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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