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시는 견주분들은 날씨가 점점 좋아지면서 강아지 산책 하기 딱 좋은 계절이 왔는대요 .
하지만 지금 날씨도 풀리고 봄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산책을 점점 미루고 있는대요 .
강아지들은 산책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 알아보기로 합니다 .
강아지 산책의 중요성
1. 건강
강아지에게 운동은 꼭 필수가 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산책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기도 하지만, 산책을 하면서 다양한 환경을 마주치게 되서 몸도 재빠르게되고 유연해지기 때문에 산책을 자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다이어트
요즘 워낙 맛있는 사료, 간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지 비만견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사람도 비만이 되면 온 몸의 건강이 나빠지기도 하는만큼 강아지도 비만은 건강의 적신호라고 할 수 있어요.
비만이 되면 온 몸의 건강이 나빠지기도 하기 때문에 식사를 조절하는것만으로는 부족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 운동을 해줘야합니다.
3. 소화
강아지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두시 구역질을 하거나 토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때 유산균을 먹이는 경우도 많은데 유산균을 먹으면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소화불량을 만들수도있습니다.
점심먹고 소화가 잘 안되면 사람도 걷듯이 강아지도 산책을 해주면 소화기능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변비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4.관계개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 돈독해지는 것처럼 매일 몇분동안 산책을 해주면 관계가 돈독해져서 주기적으로 산책을 통해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그 시간만큼 서로 신뢰도 쌓이고 더 좋은 친구가 되고 주인을 믿고 따르게 됩니다.
5. 문제행동
문제행동을 하는 강아지들은 물건을 씹고, 땅을파고, 가구를 긁는 등의 문제행동때문에 힘들어 하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행동은 바로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뽐내지못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아진답니다.
산책을 통해서 쌓여있는 에너지를 적절히 소모해주면서 행동들을 줄어들게 만들게 됩니다.
6. 사회성
소심하고 겁이 많은 강아지라면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강아지들을 마주치게 되고, 산책을 하는 동안 낯선 환경과 사람, 동물들에 노출되고 경험을 하면서 사회성을 조금씩 키워가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강아지와 산책할 때 주인이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모두 즐거운 산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 산책 방법
1.강아지는 매일 산책나가는 시간을 기억합니다. 산책시간이 다가오면 짖거나 조르는 강아지들이 있지요, 이때 산책을 나가는 것은 강아지의 산책에 주인이 끌려가는 셈 입니다. 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가다가 거르는 날이면 강아지는 불만을 느끼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산책 시간을 정하지 않는 것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강아자기 줄을 물고 와 산책을 가자고 짖는 행동은 주인에게 '명령'하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꼬리를 흔들면서 주인을 바라보지만 속내는 서열이 낮이 주인에게 산책을 가자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일단 거부한 뒤에 강아지의 흥미가 사라지면 그때 산책을 나가는게 좋습니다.
3.강아지가 주인보다 앞서 걷는 동안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기 떄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또, 자신이 주인보다 서열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주인과 나란히 걷거나 뒤에 따라 오도록 해야합니다.
4. '리드워크'(Leader Walk)는 주인이 줄을 잡고 강아지를 옆에 붙인 상태로 걷는 것을 말합니다. 개와 시선을 맞추지 말고 무시해야 합니다. 말을 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5. 주도권은 주인이 가져야합니다. 강아지 뿐만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주인은 주도권을 가져야합니다. 산책하는 동안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와 싸울 수도 있고, 갑자기 다른 사람에게 달려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주인이 강아지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산책은 간단한 운동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서열을 바로잡고,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활동인 것입니다. 올바른 산책 습관으로 모두가 행복한 산책을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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