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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강아지

새끼 강아지 키우기 주의할점

by an_mini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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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아무런 상식 없이 바로 데려와서 키우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고 살아있는 생명이며 의지와 본능이 있는 생명입니다 .강아지를 잘키우기 위해서는 5가지 행복원칙을 항상 생각하시면 됩니다.

 

1 . 적절한 영양관리 

어린 강아지가 가끔 쓰려져서 병원에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거의 정신을 잃거나 발작증상을 보이는데요 .

대부분이 저혈당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적절한 사료와 물을 공급해야하는데  분양샵이나 입양처에서 처음에 제대로된 교육이 없다면 이런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강아지들의 급이 방법은 생후 3~4주 정도면 이유를 하고 사료를 먹기시작합니다. 퍼피용 사료를 권해드리며 저급사료의 경우에 저혈당의 원인이됩니다. 애기들 사료는 좋은걸로 먹여주시면 좋습니다.  부적절한 영양관리에는 비반도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비만견이 늘어서 여러가지 질병에 취약하게 되었으며 특히 관절 디스크 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것을 많이 주는것도 좋지만 비만은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2.쾌적한 환경관리

우리도 더럽거나 좁은 환경에서는 살고싶지 않죠. 강아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간혹 애견샵에 가보면 청소상태도 엉망이고 아이들도 오줌에 찌든 상태일때가 있습니다. 이런환경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또한 좁은 케이지내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계속 의미없이 돌아다닌다거나 자기 꼬리나 다리를 물거나 패드를 뜨고 있는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 입니다.

배변 배뇨도 잘 치워주시고 적절한 산책도 필요하며 놀이도 필요합니다. 

 

3. 신체적인 고통 피하기

간혹 강아지가 아파하는데 병원에 가야하나요 ? 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이렇게 말합니다 본인이 아픈데도 병원에 안갈껀가요? 아파하면 원인을 알아야합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들은 단순하게 아파하더라도 큰병일수 있습니다. 특히 펫샵에서 분양한 아이가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데 움직이려고 하지않고 아파한다면 전염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프면 참는게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단순한 행동변화라고 해도 뭔가 원인이 있습니다 .

 

4. 정신적인 고통 피하기

새끼강아지를 처음 데려오면 적응을 아주 잘하는 강아지가 있는 반명에 많이 무서워하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

불안과 공포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이러한 것을 차단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어야합니다. 보통 강아지 사회화 시기하고 4주이후부터 5개월령 까지 아이들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시기에 많은 경험을 할수록 외부환경에 무서워하는 것이 줄어듭니다.

무서운소리, 무서운사람, 무서운환경들을 경험하고 나에게 무섭지 않다는것을 알려주어야합니다 .

 

5. 자연스러운 본능을 발현

강아지들은 본능에 출실합니다. 그런면에서 사람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린강아지들을 보면 자꾸 사람손가락을 물려고 합니다. 사람이 생각할땐 잘못된 행동이지만 강아지들에게는 어린강아지들은 서로 물면서 놉니다.

이것은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얼굴을 핥는 행동 다양한 사물을 물어뜯는 행동 냄새나느 물체에 관심을 갖는 행동 모두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을 잘못되었다고 혼내는 것은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출처 : 닥터두리틀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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