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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강아지

앙칼지고 겁이 없는 '치와와' 특징 및 성격

by an_mini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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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는 가장 작은 품종으로 유명합니다.

키는 13~22cm, 평균 체중은 1.8.~2.7kg이 정상 체중입니다.

귀는 크고 쫑긋하며, 눈은 크고 약간 볼록하게 보입니다. 털 빛깔은 붉은색, 검은색, 담황색, 얼굴무늬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원래 털이 매끈매끈 한 단모종입니다. 장모종도 있는데, 비교적 근래에 포메라니안 등과 교배하면서 생겨났습니다.

 

 

 

- 성격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불같이 매우 거칠고 공격성이 맹렬하며, 고집이 무척 세고 질투심이 많으며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겁이 없는 견종입니다.

다른 개와 시비가 붙으면 체급상 크게 밀리는 경우라도 쉬이 물러서지 않고 대듭니다.

다만 극단적으로 거친 성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견종 중에서 가장 작기 때문에 그 맹렬한 공격성이 사람에게 거의

데미지를 주지 못할 뿐입니다.

 

주인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쉽게 복종하지 않는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주인에 복종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훈련이 매우 어려운 견종입니다.

일각에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견종이라 하는데, 엄밀히 설명하면 치와와는 주인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인에게 충성도가 높다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주인하고의 관계만 놓고 보면 결코 주인의 말을 잘 듣는 견종이 아닙니다.

독립심과 남에게 복종하지 않으려는 자존심이 무척 높아서 남에게 자존심을 굽히는 것을 죽어라 싫어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이유도 없이 본능적으로 주인 말을 무조건 따르지 않으려 합니다.

 

훈련이 어렵고 쉽게 주인을 무시하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절대 오냐오냐 키워서는 안 되며 그렇게 키웠을 경우 버릇없는

폭군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자신이 주인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기 쉬운 견종입니다.

때문에 엄격한 복종훈련이 필요합니다. 

 

물론 다른 견종도 그렇지만 크게 말썽을 피우지 않는 치와와도 존재합니다.

특히 요즘은 장모 치와와 등 타 견종과 교배된 개체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순종 치와와에 비해 성격 문제를 

덜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변도 잘 가지리 못하는 편입니다. 성견이 되어서도 잘 못가리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지능이 매우 낮습니다. 전체 79위 중 69위인데, 위쪽에 중복 순위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실제 상당 등수로 최하위 10% 안에 들어갑니다. 개의 지능은 인간처럼 인지 능력, 사고 능력으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로 훈련성으로 평가됩니다.

때문에 지능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훈련이 어렵고 주인의 말을 안 듣는 견종이라는 의미입니다.

 

 

 

 

 

 

 

- 특징 

몸을 잘 떱니다. 떠는 이유에 대해서는 화가 나거나 하는 이유로 떤다고 하며 그 밖에도 다른 이유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소형견들이 그러하듯 활동성이 높습니다.

 

머리에 아기처럼 뼈가 굳어지지 않은 구명, 즉 천문이 있어서 충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2~3개월에 걸쳐 두개골이 자라며 아귀가 맞춰지나 소형견, 특히 치와와의 경우 성견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천문이 닫히지 않는 일이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건강상 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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