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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고양이

고양이 키우기전 집사가 꼭 알아야할 주의사항

by an_mini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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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까다롭다고 불리는 것도, 주기적으로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도 대부분은 다른 동물들을 기를 때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고양이 한정으로 진짜 애로사항이라 할 만한 것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무턱대도 들이다 감당하지 못하고 파양 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꼼꼼히 읽어보고 이러한 점들을 점부 감수하고서라도 키울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1. 발톱 스크래치

고양이는 길어지는 발톱을 손질하는 습성이있습니다.

까끌까끌한 재질의 가구를 긁는다거나(가죽 재질의 소파는 스크래치 타깃 1순위입니다), 벽지나 장판을 긁을 때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는 것 좋습니다. 또 스크래처를 규압해서 그곳에서만 긁도록 가르쳐 주면 가구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2. 주인에 대한 공격

실제로 애묘인들 사이에선 '손과 팔 곳곳의 발톱에 찍힌 상처가 털 범벅인 옷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 딴에 선 주인들 놀아주려고 장난으로 깨무는 것도 잇지만 사실 매우 아픕니다.

개체차가 있겠지만 얌전한 고양이의 경우 공격은 잘하지 않고, 활발한 고양이의 경우 공격 또한 매우 활발합니다.

가장 위험한 경우는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때입니다.

이 때는 매달리기 위해 발톱을 세우고 뭐든 붙잡으려고 하므로 가까이 있다면 위험합니다.

맨살에 긁힌다면 날카로운 날붙이로 긋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고양이의 발톱에 긁힌 상처는 베이는 것이 아니라 날카로운 갈고리 모양의 발톱에 살이 뜯기며 패이는 것으로 아무는 속도가 엄청나게 더디고 낫고 나서도 흉터가 남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서 공격성이 나타날 때*

-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준다.

- 공격성이 있는 고양이에 거는 절대 손으로 장난치지 않는다.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해버린다)

-무관심으로 대응한다

물거나 물려고 할 때 자리를 피해버리거나 시선조차 주지 않으면 호기심을 거두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털 날림

애묘인의 최대의 애로사항입니다.

영양제나 생식을 하면 덜 하긴 하지만 완전히 대책이 되지 못합니다. 흔히 개의 털 날림 때문에 털을 깎고 옷을 입히는 경우가 있지만, 고양이는 개보다 더 심합니다. 장/단모종 여부와도 무관하게 장모종은 긴 털이 풀풀 날리고, 

단모종은 짧은 털이 풀풀 날립니다.

검을 옷을 입고 하얀 고양이를 안으면 실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알레르기 증상

고양이의 몸에서 발산되는 특수한 단백질 성분 때문에, 고양이와 가까이 있으면 비염 증세처럼 콧물과 재채기를 

연발하는 체질인 사람이 드물지 않습니다.

원인을 흔히 털 때문이라고 오해하는데, 털을 완전히 밀어 버리 거나 아예 털이 없는 스핑크스 같은 고양이라 해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건 그야말로 체질의 문제로서, 사람에 따라서는 전혀 문제가 없기도 하고 반대로는 너무 심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있는 등 그야말로 극과 극입니다.

애초에 비염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주의하고 알레르기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물론 비염이 아니었던 사람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결국 키우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알러지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5. 외로움

고양이는 주인의 손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면모가 적잖이 있습니다. 

단지 고양이가 표현을 안 한 뿐이지, 고양이도 혼자 있으면 외로워 합니다. 특히 밤에 울어대는 경우가 있는데,

만져달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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