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기본상식7 스카프가 잘어울리는 '시바견' 특징 및 성격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른다는 견종입니다. 6종의 일본 전통 견종 중 약 80%가 시바견입니다. 스피츠 그룹에 속하는 견종으로 같은 스피츠 계열인 진돗개와 외향은 물론, 독립적이고 배타적인 성격 역시 유사하다. 즉 자기 영역이 확실하며 주도성(고집)이 강하다. 아무 사람에게나 좋다고 달려들지 않는 종입니다. 스피츠 계열 개들이 대체로 그렇듯 주인과의 유대감, 공감 능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며, 주인을 공격하기 쉬운 견종 중 하나입니다. 다만 스피츠 그룹 특유의 배타성으로 다른 사람, 동물에게 무척 공격성을 띄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인에게 충성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합니다. 스피츠 그룹의 개답게 자신과 주인 외의 다른 사람, 개, 고양이 등에게 매우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자신보다 몸집이.. 2020. 8. 6.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비글' 비글의 이름은 '요란하게 짖는다', 또는 '작다'를 나타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됐습니다. 소형 동물을 잘 사냥하는 하운드입니다. 사냥개은 하운드 중에서 제일 작으며 사냥을 잘하는 개답게 머리가 좋고 행동이 민첩하여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했습니다. 펄럭대는 쳐진 귀와 아이라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쳐진 눈매의 보통 개들과는 다르게 고양이처럼 약간 올라간 눈매를 가진 견종입니다. 자기 주장이 확고하고 꽤나 드센 성격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몸도 적당히 커서 주인 말을 안 들어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억센 훈육이 필요하며 특히 운동량과 행동반경이 많이 필요합니다. 본디 집안에서 기르도록 되어있는 개가 아니니까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줘야 합니다. 한번 말썽을 부려서 격하게 혼나면 대부분의 일반 견종은 먹이나 .. 2020. 7. 30. 강아지 울음소리 종류별 의미 강아지가 짖는이유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아지가 늑대에 비해서 훨씬 많이 짖는다고 합니다.스스로 신체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얼굴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감정을 전달하는 늑대는 사각 신호가 발달해서 청각에 크게 의존하지 않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이 짖는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아무런 의미없이 짖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분명 그 짖음 속에는 뜻이 다 있다고 합니다.또한 일반적으로 소형견들이 대형견보다 훨씬 짖는 성향이 강합니다.위해서 언급했듯이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1. 강아지 짖는소리 "멍멍 "낯선 대상의 접근을 알리는 경계 신호입니다.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가 자신의 세력권에 접근하거나 수상한 소리가 나면 짖어 알리는 것인데요.물론 기쁠 때.. 2020. 4. 29. 겁많고 소심한 강아지 교육방법 오늘은 겁이 많고 소심한 강아지에게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소심하고 겁많은 강아지 교육방법 1. 크고 작은 소리에 예민하고 무서워 하는 경우 대부분 소심하고 겁이 많은 강아지는 작고 큰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무서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어릴때부터 사회화 시기에 무서워할수록 많이 노출시켜주고 그상황에서 겁을 먹고 숨는 행동 보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먼저 화들짝 놀랐을때에는 무조건 보호자 품안에 안기는것보다는 강아지가 스스로 진정될 수 있도록 고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놀라서 스스로 도망을 가게 된다면 앞으로도 쭉 똑같거나 비슷한 소리가 났을때에 도망가거나 보호자분 품안에 들어가 안정을 취하는 방법만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스스로 극복.. 2020. 4. 22. 강아지의 언어 '카밍시그널' 이해하기 강아지 언어는 표정이나 동작, 행동을 통한 강아지의 표현 수단을 의미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언어로 이야기하지 는 않지만 특유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의 언어의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첫 번째 : 상대에게 전화고 싶은 의도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2. 두번째 : 불안감이나 좋은 않은 몸 상태가 무의식 중에 나타나는 것 이러한 강아지 언어를 주인이 잘 이해하고 있으면 강아지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재빨리 알아차리고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보내는 메시지를 단순한 동작이나 행동으로 치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인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어야 비로소 강아지 언어가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밍시그널 또는 .. 2020. 4. 9. 우리 강아지도 천재견 ?/ 강아지 지능순위 강아지의 지능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선 강아지는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지능은 사람으로 치면 2~3세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사람의 기분과 감정을 이해하는 공감능력은 수준이 매우 높다고 해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아지가 주인의 하품을 따라 하는 행동은 공감하는 능력이 높기 때문이고 '감정 전염'이라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또 주인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슬픈 일이 있으면 강아지도 이를 느낀다고 해요. 또 일본의 한 연구결과에서는 강아지가 주인과 눈을 맞출 때 양측 뇌에서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옥시토신은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데 사회적 교감, 모성본능, 신뢰감 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강아지의.. 2020. 4. 2. 강아지 외모,성격 주인 닮는다 우리 집 댕댕이가 내 성격을 닮았다고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어머 ~ 강아지가 주인을 많이 닮았어요'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2019년 미시간 주립 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의 연구 결과로 강아지가 일상적인 생활에서 상황에 대한 상호작용과 반응을 통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 강아지와 보호자가 비슷한 성격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을 이었습니다. 사람도 살아가면서 환경에 적응하다 보면 성격이 바뀌는데, 물론 강아지도 성격이 바뀔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보호자가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다면 강아지는 더흥분하고 활동적이었고 이러한 반려견은 교육과 훈련에도 반응이 좋아 쉽게 적응했습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표현하는 보호자의 반려견은.. 2020.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