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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강아지71

믹스견, 하이브리드견 종류 및 특징 -잡종인 개. 특정한 견종 기준에 속하지 않는 개로, 2개 이상의 견종의 혈통이 흐르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품종이란 개념은 AKC, FCI 영국 KC와 같은 견종 클럽에 공인되어야 인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는 믹스견으로 취급되었으나 차후 그 품종을 인정받은 경우들도 자주 있습니다. - 명칭 '잡종' 정확히는 '잡'이랑 표현이 좋은 어감을 주지 못해서 국내에서는 점점 쓰이지 않고 있는 추세입니다. 영어권에서는 쓰이는 표현 중에 'mixed-breed dog'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mixed'라는 표현을 적당히 한국식으로 맞춘 '믹스견', '하이브리드견', 이란 표현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 하이브리드견 아직 켄넬 클럽에서 독립된 품종으로 정식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애완견으로 널리 통용되는 경.. 2020. 9. 24.
곰처럼 포근한 '알래스칸 말라뮤트' 특징 및 성격 썰매를 끄는 개. 스피츠 계통으로 이누이트 중 마흘레뭇 족(Mahlemut)이 처음부터 이 목적으로 개량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몸집도 큰 대형견에 근육질이고, 귀는 쫑긋하며 꼬리도 늘 위로 말려 올라가 있어서 늠름해 보입니다. 회색, 흰색, 검은색, 등이 섞여 있는게 일반적이나 극히 드물게 흰색 단색을 띄는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 말라뮤트는 고립된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견종이기에 순종으로 인정받는 범위가 넓습니다. 키는 55cm~7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보통 30~50kg 정도의 대형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키 70~80cm에 50~73kg정도 나가는 자이언트들이 더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 특징과 성격 활동적인데다 장난을 좋아하면서도 큰 말썽은 잘 안 부리는편 입니다. 잘 짖는 편도.. 2020. 9. 17.
쭈글쭈글한 주름의 '샤페이' 특징 및 성격 원산지 : 중국 키 : 45cm ~45cm 몸무게 : 16kg~29kg 중형견 샤페이 견종의 기원은 206년부터 220년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발생하는 샤페이의 종류는 세가지로호스 코트 샤페이, 브러시 코트 샤페이, 베어 코트 샤페이가 있습니다. - 외모 특징 외모의 특징이라면 쭈글쭈글하며 쭉쭉 늘어나는 주름과 보라색(검푸른) 혀와 얼굴, 목덜미입니다. 특히 이 검푸른 혀는 차우차우와 샤페이, 두 품종만 가진 특징이라고 합니다. 짧고 뻣뻣한 피모와 머리와 몸을 덮는 느슨한 피부와 작은 귀, 하마 같은 주둥이 모양과 높게 위치한 꼬리는 이 견종에서만 독특한 샤페이 모습을 만듭니다. 샤페이는 몸에 비해 다소 큰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하마를 연상시키는 넓고 퉁퉁한 주둥이가 인상적입니다. 털 .. 2020. 9. 11.
옳바른 강아지 산책의 목줄(가슴줄), 입마개 사용법 동물보호법제 13호(등록대상동물의 관리 등) ②소유자등[소유자와 소유자를 위하여 동물의 사육 관리 또는 보호에 종사하는 사람]은 등록대상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 하며, 배설물(소변의 경우에는 공동주택의 엘리베이터,계단 등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 및 평상,의자 등 사람이 눕거나 앉을 수 있는 기구 위의 것으로 정한다)이 생겼을 때에는 즉시 수거하여야 한다. 같은 법 시행규칙 제12조(안전조치) ①법 제13조제2항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 등록대상동물에게 사용하여야 하는 목줄은 다른 사람에게 위해나 혐오감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의 길이를 유지하여야 한다. ②소유자 등이 별표 3에 따른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제1항에 .. 2020. 9. 8.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 5가지 강아지의 후각은 사람보다 약 수천 배에서 1억 배 뛰어나다고 합니다. 뛰어난 후각의 비결은 개의 비강 안쪽에 자리 잡은 풍부한 후각세포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각 세포의수가 인간의 약 500만 개인데 그에 비해 강아지는 2억 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예민하기도 하고 냄새로 여러 정보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를 맡았을 경우에, 사람보다도 더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식초 강아지가 싫어하는 냄새는 톡 쏘는 듯한 시큼한 자극적인 식초가 있습니다 . 종종 강아지가 대소변을 아무 곳에서 못하도록할 때 쓰이기도 합니다. 배변훈련을 할때 반려견이 실수하는 자리에 뿌려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털에는 굉장히 좋아서 완전.. 2020. 9. 2.
'핏 불 테리어' 키우기전에 꼭 알아둬야할 상식 -원산지 : 미국 -체고 : 수컷의 경우 45~56cm 암컷의 경우 42~50cm -체중 : 14~27kg - 주요 질병 : 백내장, 심장마비 -털 빠짐 : 보통 약칭 핏불. 더 줄여서 핏이라고도 부릅니다. 아메리칸 불리, 불테리어와는 완전히 다른 견종입니다.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투견을 목적으로 테리어의 힘과 불도그의 지구력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종입니다. 19세기 유럽인들이 황소나 멧돼지와 싸움을 시키려고 만든 개로 '핏불(Pitbull)"이란 황소를 잡는다.라는 뜻으로 주인은 잘 따르지만 산책을 할 때는 목줄을 꼭 착용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영국에서 판매와 개인의 소유가 금지된 견종입니다. 투견뿐만 아니라 사냥, 곰을 상대할 목적으로 교배가 되었습니다. 즉, 명백히 애완견이 아닙니.. 2020. 9. 1.
천연기념물 368호 귀신 쫓는 개 '삽살개' 한국산 품종 중 하나입니다. 1992년에 삽살개는 천연기념물 368호로 공인되었습니다. 삽사리, 삽살이라고도 불립니다. 털이 긴 개라는 의미로 더풀개, 더펄개라고도 합니다. 잡귀를 쫒는 퇴마견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구전되는 설화에 따르면 청삽사리를 가리켜 '사자방'이라 불렀는데 이는 사자 새끼를 뜻한다고 합니다. 삽살개의 이름을 풀어쓰면 '액운을 쫒는 개'가 됩니다. 삽살개는 소형견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돗개보다 큽니다. 대략 키 49cm~55cm, 무게는 17kg~21kg 정도 되는 중형견입니다. 삽살개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소형견은 장모종의 외국견 잡종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삽살개의 털색은 크게 청색(검은 삽살개를 청삽사리라 한다)과 황색으로 나뉘며, 근래에는 백 삽사리나 바둑이 삽사리도 태어나고 .. 2020. 8. 31.
영리한 '셔틀랜드 쉽독' 특징 및 성격 - 개요 배(ship)에 태워서 쥐 잡는 용도의 개라고 착각할 여지가 있지만양(sheep) 치는 개입니다. 정식 명칭보다는 셸티, 셜티 등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키 33~44cm에 무게는 8~12kg 정도입니다. 스코틀랜드 셔틀랜드 섬에서 양 치는 용도로 개량한 품종이며 현대에서는 실내에서 기르는 애완견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고 대형견 중에서 유명한 품종인 콜리와는 생김새도 비슷하고 비슷한 용도로 사육되었기 때문에 셔틀랜드 십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콜리의 개량종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셔틀랜드 십독은 셔틀랜드 지방에 유입된 개들을 주로 교배하여 근대에 탄생한 종이며 외견은 콜리와 비슷하나 전혀 다른 품종으로 콜리의 미니어처가 아닙니다. 다만 개량에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만큼 친척뻘 정도 되는.. 2020. 8. 28.
썰매견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및 특징 시베리아에서 동쪽 끝 추코트카에서 유래한 개. 가장 많은 색은 검은색-횐색, 회색-흰색의 얼굴이지만 황색 털이 있는 품종도 있으며, 머리 쪽에 독특한 무늬가 표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1900여 년에 알래스카에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비슷한 이유로 들여온 뒤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시 영리하고 단체생활에 익숙하여 남에게 폐 끼치는 일이 없는 개지만 어쨌건 바깥에서 지르는 타입입니다. - 생김새 쫑긋 선 귀가 언뜻 친척인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닮아 보이나 허스키는 더 날렵한 늑대 같은 생김새입니다. 단 체구는 훨씬 더 작습니다. 참고로 사모예드나 그린란드 견 과도 친척입니다. 허스키와 말라뮤트는 일단은 흰색 회색 검은색 조합의 썰매개라 매우 유사하지만 가장 구별하기 쉬운 ..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