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정보108 온화한 성격의 '골든 리트리버' - 특징 학대, 방임, 공격성을 방치한 훈육 등의 악조건을 겪지 않은 골든 리트리버는 대체로 온화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골든 리트리버의 온화한 성격에 대해 "100개의 옐로카드를 가졌고, 한숨 자고 나면 옐로카드가 전부 회복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괴롭히더라고 99번까지는 봐줄 만큼 인내심이 좋다는 뜻입니다. 똑똑한 견종 탑 5안에 들어갈 만큼 머리가 좋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유명하며 널리 쓰이는 개입니다. 다른 개들도 훈련하면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안내견으로서의 체계적인 공급, 훈련대로 성실하게 따르는 것 들을 평가하면 리트리버 종의 효율성과 탁월함이 매우 뛰어나 애용되고 있습니다. 일일이 따져보면 안내견으로서의 자질은 모두 최상위권인데, .. 2020. 7. 1. 활발한 성격의 '포메라니안(Pomeranian)' -특징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입니다. 포메라니안(pomeranian)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열심히 소형화시켜 실내견으로 만들어낸 북독일의 포메른 공국에서 따왔습니다. 포메른(pomern)의 라틴어 및 영어식 표기가 포메라니아(pomerania)입니다. 지금은 작은 애완견이지만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다.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입니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품종입니다.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고 호기심도 많습니다.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의 훌.. 2020. 6. 30. 순딩순딩한 댕댕이 '사모예드' -역사 사모예드라는 이름은 러시아 북부와 시베리아 지역에 살던 사모예드 족의 명칭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지역의 남부에서는 털이 흰색이거나 검은색, 갈색의 두 가지 색으로 된 개를 순록 떼를 모는 용도로 활용했고, 북부 지역에서는 순백색의 피모를 가진 온화한 성격의 개를 사냥견이나 썰매견으로 키웠습니다. 사모예는 족이 키운 개들은 주인과 가까이 지내며 집안에서 함께 잠을 자기도 하고, 사람의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영국의 동물학자인 어니스트 킬번 스캇(Ernest Kilburn Scott)이 1889년에 사모예드 족과 3개월 정도 함께 생활한 후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사바르카(Sabarka)'라 불리던 갈색의 수컷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나중에는 우랄 산맥 서쪽 지역에서 .. 2020. 6. 29. 흰 솜사탕같은 외모의 귀여운 '비숑프리제 ' 비숑프리제 -역사 현대적인 외모와는 달리 고대 로마시대부터 이어져 온 뼈대 있는 견종으로 16세기 프랑스에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19세기에 들어서는 서커스장이나 거리의 약사들과 같은 서민들에게도 친숙한 강아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긴 역사와 함께 유럽 전역에 분포해 혈통관리가 뒤늦게 시작되었고 1971년 이르러서 현재의 명칭으로 미국 애견협회에 등록되게 되었습니다. -외형 비숑은 '장식' ,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입니다. 곱실거리는 털이라는 이름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흰털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둥근 두상에 검은색의 코와 입 앞쪽 어깨와 허리 쪽 근육이 발달되어 작은 체구에 비해 잘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발에서 두상까지 23~31cm, 몸무게는 5~10kg 정도로 소 .. 2020. 6. 27. 사랑스러운 '요크셔테리어' 특징 및 성격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19세기 중반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지역의 노동자들이 주로 키우던 소형견이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쥐를 잡는 역할을 하며 살다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영국 귀부인들의 반려견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국내에서도 반려견과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시기부터 사랑받은 소형 견종 중 하나가 됐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호주에도 전해져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와 교배되기도 했습니다. 교배된 견종은 '실키 테리어'로 요크셔테리어보다 조금 크고 얼굴 모양도 요크셔테리어와 다소 다릅니다. -특징 및 성격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얌전하고 똑똑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능 순위가 높은 편인 .. 2020. 6. 26. <전시회 추천> 피크닉 전시 명상Mindfulness 명상 Mindfulness 예술을 통해 경험하는 명상의 시간 2020.04.24 ~ 2020 09.27 -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 예매는 관람 1일 전까지 가능하면, 당일 티켓은 현장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잔여 티켓 현황은 02-318-3233으로 문의해 주세요) 월요일은 휴관이고 AM 11:00~PM 6:00까지 30분 단위로 예약 가능해요. 네이버 예약으로 티켓을 미리 구입해서 다녀왔어요. ◆ 전시 소개 ◆ 인간은 하루에 6만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걱정이 쉼 없이 교차하는 생각의 급류 사이에 있는 그대로의 '지금 여기 나'를 솔직하게 바라보는 '명상'은 우리의 마음을 현재로 데려와 살아있는 순간을 마땅히 .. 2020. 6. 25. 강아지 파보 바이러스 증상 및 주의사항 강아지 파보 바이러스 Canine Parvo Virus(CPV, 강아지 파보 바이러스)는 강아지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파보 바이러스란? 파보 바이러스는 두 가지의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가장 흔한 형태는 장에 생기는 것인데, 구토, 설사, 체중감소, 식욕부진의 증상을 보인다. 덜 흔한 형태로는 심장에 생기는 것인데, 매우 어린 강아지의 김장 근육을 공격하여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한다. 대부분의 파보 바이러스는 생후 6주~6개월까지의 어린 강아지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어린 강아지들에게 일찍 예방 주사를 접종한다면, 근복적으로 감염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파보 바이러스 원인 파보 바이러스의 많은 원인은 원래 강아지의 파보 바이러스 "Type 2b"의 유전적 변형으로 생깁니.. 2020. 6. 22.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사람도 기분에 따라 온도에 따라 컨디션 따라서 잠자는 자세가 다 제각각인 대요. 강아지도 상태에 따라 잠자는 자세가 다 다릅니다. 다양한 강아지 잠자는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 : 강아지가 옆으로 누워서 잠자는 자세는 가장 일반적이고 평온할 때 모습입니다. 열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없고 안전함을 느끼고 있으며 곁에 있는 가족에게 강한 신뢰감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이 자세로 잘 때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자면서 꿈을 꾸는 듯 뛰거나 허공에 헛발질을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배를 뒤집는 자세 : 배꼽이 하늘로 향하도록 배를 뒤집은 자세는 안락함의 표시입니다. 매우 편하게 자고 자신감 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실외에서 지내는 강아지들은 이 자세로.. 2020. 6. 18. 강아지 여름 산책, 똑똑하게 시키기 강아지는 더위에 약한 동물입니다. 발바닥의 땀샘 외에 체온조절 수단이 없기 때문인데요. 여름철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 알아보도록 합니다. 1. 집에서도 열사병이 걸린다고? 일본 보험회사 애니컴의 조사에 따르면 강아지들이 집에서 열사병에 걸리는 비율을 67%로 외출 시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기가 잘 안되거나 햇볕이 잘 드는 집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여름철 냉방 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실내에서 열사병에 걸리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강아지가 더워한다면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수시로 갈아주고 쿨 매트, 얼린 페트병 등으로 체온을 낮춰주세요. 반려견이 쿨 매트 위에 올라가지 않는다면 차가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감싸.. 2020. 6.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